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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만든 공공 배달앱이 출시되었다.
나는 그 소식을 듣자마다 반가운 마음에 얼른 다운로드를 받았다.
나는 배달요리를 자주 먹지는 않는다.
더욱이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는 배달앱을 거의 쓰지 않고 직접 매장에 전화해서 주문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배달요리 어플이 너무 많은 수수료를 요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라도 요식업체의 수입이 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경기도 지자체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던 모양이다.
소상공인이 지불하는 배달어플 수수료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서 경기도가 공공 배달앱을 만든 것이다.
일반적인 배달어플의 수수료는 12%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경기도 공공배달 어플은 수수료가 1%라니, 너무 좋다.
경기 공공배달앱은 '경기특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경기특급을 다운로드 받고 나서, 나는 주소와 내 위치도 등록했다.
그러자 나타난 메인 화면!
아이콘들이 너무 귀엽다.
우리 동네를 누르자, 나타난 화면!
아직, 우리 동네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없다.
얼른 활성화되어서 '배달특급'으로 음식을 주문해 보고 싶다.
경기도의 공공 배달앱인 '배달특급'이 활성화 되어서 경기도 소상공인의 수입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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