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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프레임워크(Spring Framework)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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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Java)기초와 JSP를 거쳐, 지난주부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Spring Framework)를 배우고 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웹어플리케에션을 제작하는 프로그래밍 도구로, 자바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국내에서는 표준프레임워크로 인정될 만큼 많이 사용되는 도구이다.

개발중에 테스트하기가 쉽고, EJB(Enterprise JavaBeans)대신 톰캣 사용이 가능하고, 개발환경 구축에 비용이 절감되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발자가 아니라 컨테이너가 제어를 담당한다는 것이다.

개발자는 구현할 핵심적인 것들만 신경을 쓰고 그것이 구현되기 위해 요구되는 많은 기능들은 '스프링'에게 맡기는 것이다.

이것을 위한 기능으로 'DI' 와 'IoC'를 들 수 있다.

'DI'는 '의존적 주입'(Dependency Injection)이고,  'IoC'는 '제어의 역전'(Inversion of Control)이다.

 '스프링'의 IoC컨테이너에 담겨져 있는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개발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스프링의 기초적인 작동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용되는 DI(Dependency Injection) 용어와 그 기능을 잘 알아야 할 것이다.

1) Bean: 스프링이 IoC 방식으로 관리하는 객체로, 스프링이 직접 생성과 제어를 담당한다.

2) BeanFactory: 스프링의 IoC를 담당하는 핵심 컨테이너, Bean의 등로, 생성, 조회, 반환을 담당한다.

3) ApplicationContext: BeanFactory를 확장한 IoC 컨테이너, Bean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기능은 BeanFactory와 동일하다, BeanFactory보다 자주 쓰인다.

4) Configuration metadata: ApplicationContext가 IoC 적용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IoC 컨테이너에 의해 관리되는 Bean객체 생성에 사용된다. 

그럼,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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