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랜만에 옛날에 배운 프로그래밍 공부를 복습하기 위해 컴퓨터에 개발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옛날에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때는 pc에서 작업을 했고 그것을 배웠다.
그러나 나는 평소에 쓰는 맥북에어에 개발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복습을 하고 싶었다.
당시, 이클립스는 어찌어지 설치했는데 아파치톰캣은 연결도 못하고 데이터 프로그램인 Mysql은 다운로드도 제대로 받지 못해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도전을 해 보고 싶다.
많은 개발자 블로그와 유튜브의 영상을 엄청 열심히 연습을 해서 드디어 이클립스와 아파치톰캣을 다운로드 해서 설치를 마치고 서버연결도 무사히 했다.
웹화면에 '안녕!'이라고 내가 입력한 단어가 떴을 때의 반가움과 기쁨은 말할 수가 없다.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자바 복습도 잘 할 수 있게 되었고, 서버까지 연결을 했으니 JSP도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데이터 프로그램이 문제이다.
그러나 Mysql은 다운로드를 받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워크벤치도 설치를 마쳤는데....
Mysql가 제대로 설치가 안된다.ㅠㅠ
그때 내가 발견한 것은 Homebrew!
Homebrew는 맥컴퓨터에 응용프로그램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Homebrew는 '터미널'에서 작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homebrew 홈페이지에 가보니, 위 사진처럼 설치방법이 자세하고 나와있었다.
Homebrew
The Missing Package Manager for macOS (or Linux).
brew.sh
를 클릭하면, 자세하게 다운로드 받는 절차가 나와 있다.
여기서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중간에 컴퓨터의 패스워드를 제시해야 하고 또 한번 return 키를 치는 절차를 걸치면, Homebrew가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는 문장이 나온다.
그럼, 완성이다.
이제, 원하는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서 homebrew 폴더 안에 넣어 놓으면 되는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작업을 하고 Homebrew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찾아보았다.
내가 다운로드받은 것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기 때문이다.
아~
그런데...
다운로드 받은 Homebrew를 찾을 수가 없다.ㅠㅠ
터미널에서는 사용자/Library/Caches/에 설치되었다고 하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어디에 있는 걸까?ㅠㅠ
다음에는 내컴퓨터에서 '사용자/Library' 디렉토리는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