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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표면적인 친절뿐인 쿠팡의 고객센터 1:1 채팅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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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물건은 얼마전 쿠팡에서 구입한 것이다.
제품 설명에는 2인 1세트라고 쓰여 있어서 나는 포크와 숟가락이 1세트가 오는 줄 알았다.
가격은 위에 표시된 금액의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비교적 저렴한 금액이었다.
그렇지만, 숟가락 하나와 포크 하나가 2인용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나는 고객센터 1:1 채팅 상담을 신청했다.
아래는 상담사와 나눈 채팅 내용이다.

 

상담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상담사의 이름을 스스로 제시하면서 시작한 상담!

게다가 이 시간은 밤 11시가 넘은 시각이었다.

무엇보다 너무 친절한 데에 감동했다.

상담을 마친 뒤, 나는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약속한 날짜까지 기다렸다.

답신을 기다리면서 친절한 상담사님 덕분에 내가 구입한 것이 1인용이라고 하더라도 교환하지 않고 이 물건을 사용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친절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런데...

이것이 다다!

아무리 기다려도 더는 답신이 없다.

처음부터 답신을 기대하지 않도록 불친절했다면, 실망도 크지 않았을 것이다.

친절하게 사람을 안심시켜 놓고는 더는 아무 대답이 없는 것이 더 화가 났다.

이번 상담으로 두번 그들에게 당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표면적으로만 친절한 쿠팡의 고객센터!

물론, 나는 그때 구입한 숟가락과 포크는 잘 사용하고 있다.

또 어떤 결과의 대답을 했더라도 친절한 상담사님 덕분에 교환을 하지 않고 사용했을 것이다.

쿠팡에 대해 실망한 나머지 현재 쿠팡 쇼핑은 잠시 주춤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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