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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스티치'(Pic Stitch)는 내가 사진들을 콜라주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다.
이 어플은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콜라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종종 공짜로 주는 '선물(gift)' 기회를 이용한다.
'gift'는 앱 아래에 선물박스가 있을 때 활용할 수 있는데, 그건 광고를 하나 보면 콜라주틀을 하나 선물로 받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해서 여러 개의 새로운 콜라주틀을 얻기도 했지만, 요즘은 공짜로 주어진 것만으로도 충분해서 '선물'은 특별히 모으지 않고 있다.
물론, 단번에 다양한 콜라주틀을 얻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도 되는 것 같다.
나는 돈을 지불해가면서까지 콜라주틀을 더 얻고 싶지 않아서 그건 살펴보지도 않았다.
이 캡쳐한 화면이 가장 1면에 위치해 있는 콜라주틀이다.
뒤로 갈수록 화면이 더 많은 수로 쪼개지고 구성도 다양하다.
나는 '픽 스티치'(Pic Stitch) 어플을 이용해서 일도 하고 블로깅 할 때 쓰는 사진도 편집하는 등, 아주 잘 쓰고 있다.
작업이 간단하면서도 사진이 깔끔하게 나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콜라주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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