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프레임워크(Spring Framework)를 지도하러 오신 선생님께서는 가장 먼저 우리에게 작성한 코드를 클라우드에 보관할 것을 권하셨다.
개인 컴퓨터 안에만 보관했다가 컴퓨터가 망가져 소스를 잃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더러, 취업을 할 때 포트폴리오 역할을 해 준다는 것이다.
선생님은 그걸 위해 깃허브(gitHub)를 제안하셨다.
실제로 오늘날 이력서에 자신의 '깃허브'의 주소를 적어서 제출하는 것이 늘고 있다고 한다.
깃허브에서는 전체공개로 자기 계정을 관리할 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단다.
그러나 비공개로 운영을 할 때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깃에 작성한 소스코드를 업로드시키기 위해서는 깃(git)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우리는 선생님께 깃 설치방법을 배웠다.
설치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git-scm.com"으로 가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한다.
사이트에 닿기가 무섭게 바로 다운로드가 진행되어서 나는 좀 당황하기도 했다.
위 화면에서는 세 버튼 중 맨 아래 사항을 선택하고 Next 클릭!
사진들처럼 설정파일의 디렉토리를 정해준다.
사실 크게 신경쓸 것 없이 대부분은 Next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깃 다운로드를 끝냈다면, 'github.com'으로 가서 계정을 만든다.
컴퓨터에서 cmd창을 열어 깃(git)을 호출하고 github의 계정과 연동시켜주면 일차 완료!
한편 cmd 창에서 gitHub와 자신의 workspace를 연동시켜준다.
그러나 나는 부족한 내 소스코드 작업을 공개한다는 것이 부담스럽다.
나는 깃을 설치하는 것조차 망설여졌다.
선생님 말씀대로 클라우드에 작업을 보관하는 것은 참 좋은 방법 같다.
그러나 그것이 깃허브여야 할지는 망설여진다.
깃허브 말고 다른 클라우드를 선택할 수도 있겠다.
좀 더 조사를 하고 결정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