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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공부/신용권의 이것이 자바다

자바(java)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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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Java)란 프로그램 언어의 하나로 1955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에서 개발했다.

자바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성공한 프로그램 언어 중 하나이다.

자바는 1991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고안된 '오크'(Oak) 언어에서 출발한다. 

오크는 애초 가전제품에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인터넷이 발명되면서 프로그램 언어로 쓰였고 이름도 자바(Java)로 변경되었다.

처음에는 메모리와 CPU를 너무 많이 차지해 호응이 별로 없었지만, 1999년부터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웹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급성장했다.

게다가 오늘날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데스크톱에 해당되는 어플이나 금융, 공공기관의 엔터프라이즈 환경구축을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자바가 이렇게 대중화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이식성이 높다.

예를 들어,  MS 윈도우에서 실행한 프로그램을 리눅스나 유식스, MacOS 등 다양한 운영체계에서 실행할 수 있다.

자바언어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소스파일을 수정하지 않아도 'JRE'(Java Runtime Environment:자바실행환경)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바 스스로 운영체계에 맞게 바꿔준다. 

2) 객체지향적이다.

자바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식이 마치 큰 기계의 작은 부품(objet)을 만드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들을 하나씩 조립해서 전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이미 만든 objet를 다시 가져와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다.

그런 이유로 자바를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OOP:Objet Oriented Programming)이라고 부른다.

3) 메모리를 자동으로 관리한다.

자바는 개발자가 메모리에 접근할 수 없도록 설계되었다. 

객체(objet) 생성시 자바 스스로 메모리 영역을 찾아서 할당하고, 사용이 끝나면 자동으로 쓰레기통(Garbage)으로 보내기도 하고 필요할 때는 쓰레기통에서 다시 가져오기도 하는 등 스스로 메모리를 관리한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메모리관리의 수고로움을 덜고 중요한 코드작성만 신경쓰면 된다.

4) 다양한 어플 개발이 가능하다.

한 가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운영체계, 즉 윈도우, MacOS,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작동할 수 있는 서버를 구축할 수 있다. 

5) 오픈소스 라이브러리가 엄청나다.

자바는 '오픈소스'(Open Source)로 개발해서 많은 사람들과 프로그램을 공유한다는 강점이 있다.

그러므로 자바프로그램의 라이브러리에는 오픈소스가 가득하다.

이미 검증된 오픈소스를 가져다가 사용하면 개발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은 물론, 안정적인 어플을 쉽게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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